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자면 대략 “여자 친구와 함께 보면 안 되는 영화”라는 말이 많다.

영화가 끝나면 여성의 눈에는 모두 하트가 뿅뿅 그려질 테니깐 말이다.

사실 원빈이 너무 무적 캐릭터로 그려져서인지 미국의 영웅영화 ‘~맨’ 시리즈를 보는듯하기도 하다.
 
다소 뻔한 스토리 전개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 만큼 원빈쇼로 채워주니 눈이 즐거운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스토리 상 주요 인물 김새론양이 등장하는데,

이 영화가 주는 교훈 한 가지는 사람이 외향적 성격이어야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 것?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새론양이 원빈과 사글사글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런 캐릭터 덕분에 원빈이 그토록 찾고 싶지 않았을까?

물론 과거의 아픔도 있긴 하지만...


원빈의 상갓집 패션


간지폭발 삭발장면


  진지청년 원빈


Thanayong Wongtrakul - "꿈쩍도 않던데? 총을 쏠 때 겁내지 않더라구"


결론적으로 영화 자체는 상당히 볼만 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보고 싶을 정도?

그리고 나는 영화를 보고나면 항상 엔딩 크레딧을 보는 편인데,

이때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 - Dear가 흘러나온다.

한동안 귓가에 노랫소리가 머무는 것이 영화의 여운이 남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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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리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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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기저여자 2011.01.05 22:0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상합니다.
    원빈을 보면 보통의 여자들은 내남자로 상상하며 멋지다고 말하는데
    전 원빈을 보며 저런 아들있음 세상에 부러울게 없겠네..라는
    생각을 하게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