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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s 영화 리뷰/해외 영화

아이 엠 넘버 포


사실 나는 이런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우연히 TV에서 예고편을 보고 선택했다.


주인공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세라, 사진이 취미이다.


이 장면에서 세라가 넘버 포에게 캐논 카메라와 필름을 한 통 건네주는데,

짤방이 없어서 아쉽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카메라가 캐논 G3모델 같았는데,

한때 살까 말까 망설였던 모델이다.


이건 아이언맨의 패러디 인가요?;;


가끔 손전등 대용으로 쓰인다.


달려오는 차도 멈추게 하는 신통한 넘버 포의 능력


넘버 포와 넘서 식스의 만남으로 세라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여전사 넘버 식스의 등장과 함께 멜로에서 액션영화로 장르가 바뀐다.


여러 영화를 짬뽕해 놓은 듯 한 SF영화 아이엠 넘버 포

개인적으로 땅 불 바람 물 마음 캡틴플래닛이 생각났지만 묘하게 다르다.

미드의 히어로즈가 생각나기도 한다.

원작이 소설이라고 하던데,

영화는 넘버 포와 넘서 식스가 만나고 끝이 난다.

후속편이 언젠가 나올 것 같다.

한국에서도 작년에 강동원, 고수 주연의 초능력자가 개봉 했었는데,

초능력자 리뷰는

http://yurigeoul.tistory.com/40

아직까지 한국은 멜로영화나 찍어야 할 듯하다.

영화 자체는 화려해서 눈이 즐겁지만

스토리는 좀 유치해서 12세~19세 연령이 관람하면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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