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
그 곳에서 나는 가끔 길을 잃은 어린아이가 된다.
길을 잃은 순간의 공통점은 항상 약속시간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가는 순간이다.
조급함...
때로는 정말로 중요한 순간에 나에게 찾아와 내 인생을 망쳐놓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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