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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s 특별한 일상/자전거 일지

2011년 4월 자출일지

화  수  목  금  토 
          1
 
출: 파르텐자
퇴: CTR5.0 
2
 
출: CTR5.0
퇴: 500plus
3
 

 
4
 
출: 500plus
퇴: 휘버 5.0
5
 
출: 휘버 5.0
 
6
 

퇴: 휘버 5.0
7
 

 
8

출: 휘버 5.0
퇴: Eight
9
 

 
10
 

 
11

출: Eight
퇴: 파르텐자
12

출: 파르텐자
퇴: FIXIE
13

출: FIXIE
퇴: DX
14

출: DX
퇴: DX
15

출: DX
퇴: 가토 6.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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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출: 가토 6.0
 
20
 

 
21
 

퇴: 원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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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출: 원웨이
퇴: RCTm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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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출: RCTmtd
 
26
 

 
27
 

퇴: RCT g 
28
 
출: RCT g
퇴: 비트닉
29
 
출: 비트닉
 
30
 
 
 


2011 마지 파르텐자 (MASI PARTENZA)


2010 스피드라인 CTR 5.0 (SPEEDLINE CTR 5.0)


2010 언플러그드 알로빅스 500플러스 (UNPLUGGED ALOBICS 500PLUS)


2011 알톤 베네통 휘버 5.0 (ALTON BENETTON FEVER 5.0)


2010 스피드라인 에이트 (SPEEDLINE EIGHT)


2011 알톤 시보레 픽시 (ALTON CHEVROLET FIXIE)


2010 알톤 라레이 스피트파이어 DX (ALTON RALEIGH SPITFIRE DX)


2011 첼로 블랙캣 가토 6.0 (CELLO BLACK CAT GATTO 6.0)


2011 알톤 라레이 원웨이 (ALTON RALEIGH ONE WAY)


2009 알톤 아이콘 RCT 마스터 터보 디스크 (ALTON ICON RCT MASTER-T DISK)


2009 알톤 RCT 감마 (ALTON RCT GAMMA)


2011 제이미스 비트닉 (JAMIS BEATNIK)

4월 자출일지를 5월이 다 지나갈 무렵에 작성을 한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게으름이 몸에 배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할 사진은 점점 쌓여만 가고 포스팅은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일요일 일기를 토요일에 미리 쓰기도 했는데, 그 동안 무슨 일을 겪었기에 내가 이렇게 게을러졌을까?

작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극장을 가고, 갑자기 읽지도 않았던 책을 잔뜩 주문하더니 올해는 자전거를 열심히 타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부터 '적당히' 라는 말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인 삶의 연속이다. 기왕에 자전거를 열심히 타기 시작 했으니 세상에서 가장 많은 자전거를 타본 사람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겠다. 어디한번 끝을 보자구나~!!

블로그가 사진, 영화, 도서 블로그에서 자전거 블로그로 변모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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