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핀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듯하면서 썩 유쾌하지는 않아.
저 꽃들은 왠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곳에서 태어난 것 같단 말이지.
어쩌면 우리는 저들에게 큰 잘못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
'YG's 사진 >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4.23 너무 좋아 (2) | 2011.12.04 |
---|---|
2010.10.09 한강에서 코스모스를... (2) | 2011.12.04 |
2010.10.09 한강에서 가을을 만나다. (2) | 2011.12.04 |
2011.06.10 지금 나에게 1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4) | 2011.12.02 |
2010.07.11 우리가 여행을 떠나야 할 때 (8) | 2011.12.02 |
2011.07.09 호우시절 (2) | 2011.07.17 |
2011.04.15 석촌호수에서 이름 모를 꽃 (4) | 2011.05.24 |
2011.04.13 벚꽃이 아름다운 두 가지 이유 (2) | 2011.05.24 |
2010.04.09 매화 (4) | 2011.03.21 |
2010.04.22 집안에 라일락 향기가 가득했던 날 (2) | 201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