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가 아주 많지만 영화를 관람한 건 처음이다.
뭔가 아주 집중이 되는 사진
제니퍼 로렌스... 예쁘구나 파란피부... 전체적으로 배우 캐스팅이 상당히 괜찮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두 배우. 케빈 베이컨의 활약이 돋보인다.
제임스 맥어보이... 이미지 캐스팅인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배역이다.
문제의 마이클 패스벤더...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 인물
이 철모는 초능력으로 구길 수 없나? 영화를 보는 중에 이 점이 유독 궁금했다.
영화를 관람하면서 12세 관람가는 그 쯤 되는 애들만 관람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온갓 초능력의 등장은 신선하기는 하지만 그닥 흥미가 가지 않아서 조금 지루한 면이있다.
그러나,
후반부에 아군과 적군이 섞이고 결말을 알 수 없게 만드는 전개는 꽤나 신선하다.
다음 시리즈를 염두해서 결말을 보여주지 않는 듯 한 느낌도 없지는 않지만
영화에 여운이 남아서 괜찮은 것 같다.
마치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임수정이 책의 결론을 읽지 않는 것 처럼
긴 여운이 남는다.
ps. 초반 애니메이션 기법은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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