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인생 최대의 적수를 만났다! 완득이
가진 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완득이가 간절히 바라는 딱 하나
"제발 똥주좀 죽여주세요."
입만 열면 막말, 자율학습은 진정한 자율에 맡기는 독특한 교육관을 가진 "똥주"
이번 영화에서 그에게 가장 많았던 대사 "얌마, 도완득!!"
내 생애도 이런 최악의 만남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내 인생은 내 스스로 꼰 것 같은데 말이지.
'써니'보다 재미있고
'오직 그대만'보다 현실 적이며
'똥파리'보다 밝은
리얼 진짜 영화 '완득이'
그런데 이분은 김윤석님하고 무슨 관계죠? 계속 엮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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