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사법부에 대한 테러

부러진 화살은 과연 어디에?


순진한 다윗과 야만적인 골리앗의 싸움


"이게 재판입니까? 개판이지"


"재확인 해야합니다. 채택 하시기 바랍니다."


운이 좋게도 영화 부러진 화살 시사회 초대권이 생겼다.

티스토리에 무한한 감사를...


부러진 화살은 사실을 모티브로 그린 영화라서 개봉 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감상 결과 그 파괴력은 도가니 못지않을 것 같은 예감이다.


다윗 안성기의 철두철미한 준비 앞에 맥을 못 추는 골리앗 판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을 수 없는 한계를 경험하는 나약한 다윗에 불과한 현실 앞에 무릎을 꿇는

전체적인 스토리는 분노를 차오르게 하기에 충분하다.


최근 판사가 정부와 사법부를 비판하건 무슨 상황이고

안성기를 보수적 사법 권력의 희생자로 그린 이 영화는 우리에게 또 어떠한 후유증을 남길까?

영화를 영화로만 볼 수 없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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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리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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