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우리를 라이벌이라 부릅니다. 요즘 가장 평점이 높은 영화 퍼펙트 게임
촌스러운 듯 하면서 야구 우등생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조승우
우~ 왘~ 기자가 예~ 뻐~!!
절대 사람 안돼ㅋㅋ
어딘지 모르게 헐렁한 듯 하지만 실력만큼은 구리지 않은 구리구리 양동근
진짜 멋있는 캐릭터 조승우
진~ 짜~ 오래간만에 한국영화에서 대작이 나왔다.
일 년에 한편 나올까 말까한 그 정도의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다.
아~ 진짜 눈물 찔끔 흘리게 만드는 배우 마동석
최동원(조승우)과 선동열(양동근)의 승부도 승부지만
개인적으로 박만수(마동석) 캐릭터에 더 몰입하고 감정이입이 되는 느낌이다.
만년 후보 선수가 운 좋게 출전한 경기에서 홈런을 친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경기를 운 좋게 출전한 것이지 운이 좋아서 홈런을 친 것은 아니다.
그것도 조승우의 공을...
이 장면은 다시 봐도 눈물 날 듯
최근 인기가 좋은 세 편의 영화가 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 마이웨이 / 퍼펙트 게임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기도 하지만 퍼펙트 게임의 압승이 아닌가 생각한다.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평점도 퍼펙트 게임이 가장 높은 것을 보니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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