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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s 영화 리뷰/국내 영화

어벤져스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모였다!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어벤져스 작전


에너지원'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의 국장

닉 퓨리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 나선다.


아이언맨부터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윈도우, 호크 아이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 어벤져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항상 히어로들은 왜 지구를 구할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또 다시 생기는 의문점이다.

온갖 폭력이 난무 하고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는 주인공들.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서면 벤치 프레스를 하지 않아도 가슴이 10cm는 펌핑 된 듯한 느낌이 든다.  

마치 영화 '아저씨'를 보고 난 후와 비슷한 이 느낌...

이런 느낌을 대리만족이라고 하나 보다.

이 영화에서 가장 부러운 캐릭터를 꼽자면 단연 아이언맨~!!


왜냐하면 그에게는 다른 히어로들에게 없는 페퍼 포츠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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