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이야기 '돈의 맛'


점점 돈의 맛을 알아가는 비서 김강우


젊은 육체를 탐한 재벌, 그들의 재력을 탐한 젊음!


아버지 백윤식을 이해하는 '나미' 김효진


"돈? 원없이 썼지. 근데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더라고... 모욕"


영화 '돈의 맛'은 같은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와 또 다른 맛이 난다.


전체적으로 백윤식의 아들과 그의 동료 외국인의 캐스팅이 조금 아쉽다.

재벌 아들의 배역에 누가 어울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 배역으로는 영화 '작전'에 출연했던 배우 김준성도 괜찮았을 것 같다.


백윤식이 왜 필리핀 하녀를 선택했는지는 내가 아직 돈의 맛을 보지 못해서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이번 영화에서 김강우의 캐릭터는 꽤나 괜찮았다.

배우 윤여정과의 러브신 뒤에

"아~ 개운해! 오래간만에 푹잤다."라고 말하는 윤여정과

"저 사표 쓰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김강우의 대사는 영화에 몇 없는 웃음 포인트~!!


마지막에 필리핀 하녀가 관에서 깨어나는 장면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패러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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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리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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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나N 2012.05.26 09:3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모 재벌가 부인이 거부반응 일으켰다던 그 영화군요.
    심각한 영화같은데도 보고싶어져요 궁금해서 ^^

    • 유리거울 2012.05.27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작이란 참 힘들죠. 분명 누군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을 거에요. 그래야 영화에 좀 더 리얼리티가 살아 나니까요.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서면 숨을 쉴 수 없는 곳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곳으로 탈출한 기분이 드실 거에요^^

  2. 저기저여자 2012.05.27 20:0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돈의맛'보다는'후궁'을보는게나을것같단생각을.하녀를보며전혀내스타일의영화는아니구나했던지라이영화도일단거부감이.영화본지꽤된듯한데이제점점더워지면극장이좋아지겠지^^

    • 유리거울 2012.05.27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의 맛'도 보고 '후궁'도 보면 완벽하지요. 분명히 '하녀'보다는 괜찮은 영화이니 선택하셔도 좋을 듯.
      칸 국제영화제에서 무려 7분 동안 박수가 나왔다고 하던데 영화 22편 중 '최하'점수라는 뉴스가 올라왔네요ㅋㅋ
      뭐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으니 그들의 평가는 신경쓰지 않아요. '돈' 구경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돈'값은 하는 영화에요.

  3. 문창욱 2012.05.31 21:1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돈의 맛 한번 보고 싶네요 돈이 다는 아닌데 돈이 중요한것은 맞는것 같아요

    돈의 노예가 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