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죽이기'와 좀 비슷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보,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이선균에겐 결혼생활이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여자가 일본말을 하면 왜 귀여워 보일까? 궁금해 궁금해~!!


"영광입니다. 이렇게 예쁜 여자를 만나서..."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류승룡.


하지만 이선균이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전해주기 전 까지는 콘셉트를 잘 못 잡았다.


"전 이렇게 직접 짠 우유를 먹는 게 소한테 예의라고 봐요."

나 지금 서울우유 마시면서 포스팅 중~

여러분은 지금 예의 없는 블로거 YG를 보고 계십니다.

영화 무대인사에서 류승룡이 직접 짠 우유를 깜짝 선물 했다고 한다.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 임수정.


"나는 예뻤고, 당신은 멋졌고, 우린... 아름다웠잖아! 나 아직 예뻐?"


이야기가 전계 될수록 나날이 예뻐지는 임수정


과연 이 둘은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 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기만 하는 콩깍지가 벗겨진 후, 숙명처럼 따라오는 건 미처 알지 못했던 성격 차이, 상대방의 단점, 사소한 실수 등에서 비롯된 갈등과 다툼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헤어짐을 고민하고, 때론 헤어지는 방법을 고민한다.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을 때에는 미처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한다. 왜 그 사람이 떠나봐야 얼마나 소중한 사람 이였는지 깨닫게 되는 걸까?

영화는 "인간이란 참 성숙하지 않은 존재인가?" 하는 의문을 남긴다.


ps. 저기저여자님께

이 포스팅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신나고,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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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리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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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nchang 2012.06.30 09:4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재미있을 것 같네요
    임수정은 갈수록 예뻐지는듯

  2. 저기저여자 2012.06.30 23:4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약속을지키셨네요 :D
    일찍일어나기힘드셨을텐데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귀여울거야?나도귀여울거야?응?응?

    • 유리거울 2012.07.01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귀엽네요. 궁디 토닥토닥~
      일어나서 확인 한다고 하시더니 오전11시가 아니라 오후 11시에 일어 나셨나봐요?;;
      그래도 항상 제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3. 나은총 2012.08.12 19:0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임수정은 나오는 영화마다 너무 매력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