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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s 영화 리뷰/국내 영화

페스티발


살짝 기대하고 본 페스티발


후줄근 한 스타일의 류승범


그 뭐랄까...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김재욱 느낌


백진희라고 처음보는 배우인데, 김연아 분위기가 난다.


아이구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사람이 아닌데...;;


엄지원의 노련한 연기


컴퓨터에서 야구동영상 찾는 중


교... 교복 코스프레


나이는 속일 수 없징? ㅎㅎ


이 장면 깜놀...ㅎㅎ


미친 존재감 성동일


심혜진의 파격변신!! 동일이형~ ㅎㅎ


뒤에 문세윤이 살짝 보인다... 나름 괜찮은 배역


오달수는 이런 배역에 특화된 배우인 듯


마네킹을 사랑하는 류승범


이 장면이 대박... 어머 선생님...


호강하는구나... 류 승 범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커플


티켓을 보여주고 극장에 입장할 때 직원이 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아... 오늘 수능날 이구나... 나 어려보이는 거임?

참으로 다양한 성적 취향의 사람들이 등장하는 조금은 난해한 영화 페스티발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다보니 이야기에 깊이가 좀 떨어진다.

인형 을 사랑하는 류승범

류승범을 사랑하는 백진희

SM을 즐기는 심혜진 성동일

여성의 속옷 에 집착하는 오달수

그나마 정상적인 신하균 엄지원 커플

차라리 하나의 타겟을 정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풀어가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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