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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s 영화 리뷰/국내 영화

쩨쩨한 로맨스


최근 개봉하는 영화 중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바로 그 영화

쩨쩨한 로맨스


경험 없는 섹스 칼럼니스트 최강희


넘치는 창의력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다.


다 내 경험이라니까!


만화로 논문을 쓰는 만화가 이선균


최강희와의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코코아에 무슨 짓을??

 
소품이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이 장면 헐~ 대박;;
 

짐 싸들고 온 최강희


여전히 그녀의 창의력은 끝이 없고...


그녀의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선균


이거 영 분위기가...


ㅍ ㅗ... 폭 풍 키 스...


어머니의 그림 때문에 고뇌하는 이선균


끝으로... 요즘 자주 보는 류현경...

요즘 송새벽과 함께 떠오르는 신인??


전체적으로 이야기 구성도 탄탄하고 아주 재미있다.

두 주연의 열연도 대단하고...

가끔 등장하는 만화 컷도 신선하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만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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