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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s 영화 리뷰/국내 영화

사랑이 무서워


내가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끔찍한 공포영화

사랑이 무서워


김민선에서 개명 한 배우 김규리


"지금 상담원과 전화연결이 안돼서 소비자분이 직접 오셨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빛나는 조연이 유독 많이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배우는 임창정의 친구 박민환과 김규리의 친구 이아린 그리고 김수미,

정경미와 안영미 등이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임팩트가 강한 장면


김수미의 연기는 뭐라 표현을 잘 못하겠다.

모든 대사가 웃음 포인트이며, 꾸밈이 없는 그 자체다.

조연 이였을 때 유독 빛이 나는 배우다.


"혹시 저한테 관심 있으세요?"

"아니요"


"이봐, 그만 가. 그만 순수하고..."


죄송합니다.

영화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 류현경씨로 알았는데, 이아린씨 더군요;;


아앜~!!

 
아나콘다가 나온다~!!

영화에 중요한 옥에 티를 하나 발견했다.

극중에 김규리는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는 여자의 역할인데, 결말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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